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NYSE)
티커: BAC
현재 주가 (2025.08.04 기준): $45.85 (+0.42%)
After Market: $45.84 (-0.02%)
10년 주가 범위: 약 $11 ~ $51
최근 주가 흐름: 2021년 고점 이후 등락 반복, 2024~2025 회복세
매출 급증: 2022 → 2023에 매출 거의 2배 증가 (72B → 130B)
이익 안정성: 수익성은 유지, 2024년 소폭 반등 예상
배당 지속: 꾸준한 배당 지급 유지, 연 2%대 수익률
PBR 1.3 내외: 은행주 기준으로는 합리적 수준
순이익 감소세: 2022년부터 이익 소폭 감소 중
ROA 정체: 0.8%대 → 자산수익률은 낮은 편
PER 상승: 10.38 → 13.34 → 13.26, 실적에 비해 주가 부담
기업 안정성 ✅ 미국 2위권 대형은행, 시장 신뢰도 높음
이익 안정성 ⚠️ 일부 하락세 존재하나 하방은 견고
배당 매력 ✅ 안정적인 배당 유지 중 (2%대)
성장성 ⚠️ 고성장은 기대 어렵고, 보수적 투자에 적합
현 주가 매력도 ⚠️ 2025년 기준 PER 13배대 → 저평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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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는 보수적 배당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선택지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큰 상승 여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 배당 + 가치 안정성 추구 시 보유 가치 있음
⚠️ 단기 트레이딩 혹은 고성장 기대 투자자에게는 비추천
📌 주가 $40 초반대 접근 시 분할매수 전략 고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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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AC)는 미국을 대표하는 상업은행이자,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핵심축 중 하나로 꼽힌다.
2025년 현재 기준으로 이 기업은 배당 강화, 자사주 매입, 안정적 수익성이라는 측면에서 보수적인 가치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대상이며,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으로 해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대형은행 중 하나다.
예금 및 대출, 신용카드, 모기지, 투자관리 등 전통적인 리테일/커머셜 뱅킹
자산운용 및 프라이빗 뱅킹, 투자은행 부문은 보조 역할
미국 내 대형은행 중 하나로 경쟁보다는 구조적 시장 분할 우위를 가진 기업
금리 사이클에 따라 순이자마진(NIM)과 실적이 크게 움직이는 구조
> ✅ 결론: 단순하고 반복적인 수익모델로 이루어진 BAC는, 워런 버핏이 좋아할 만한 “예측 가능한 수익 구조”를 보유한 전통 금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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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2024년): $3.26조 (32,618억 달러)
시가총액 (2025년 3월): $3163.5억 달러
주가 (2025년 7월): $47.27
2분기 배당금: 주당 0.28달러, 전년 대비 8% 인상
자사주 매입: 400억 달러 규모 발표
PER 13~14배 수준은 대형은행 기준 적절하거나 다소 저평가
PBR 1.3배는 순자산 가치 대비 여전히 보수적 평가 영역
ROA 0.84~0.89%는 대형은행 평균 수준이며, 지속가능한 이익창출력 존재
배당은 매년 인상하며 주주친화적 태도 유지
버핏은 "경쟁자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를 선호한다.
BAC의 경제적 해자는 다음과 같다:
요소 해자 평가
네트워크 효과 ✅ 미국 내 방대한 지점망, 모바일 앱 사용자 수 3,600만 명 이상
브랜드/신뢰 ✅ 금융 신뢰도 상위권, 경기침체 시에도 신용등급 방어
스위칭 비용 ✅ 리테일 고객의 은행 변경 장벽 높음
자본력/스케일 ✅ 대형은행으로서 글로벌 신용 공급 능력 확보
> ✅ 결론: BAC는 거대한 시장 지배력과 시스템적 중요성을 기반으로, 단기간에 대체될 수 없는 은행이다. 이는 워런 버핏이 선호하는 ‘해자를 가진 기업’의 전형적 사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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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기업을 평가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 중 하나는 경영진이다. **브라이언 모이니한(Brian Moynihan)**은 BAC의 안정성과 성장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주요 행보
주당 배당금 8% 인상: 인플레이션과 금리 수준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배당 성장
자사주 매입 400억 달러 발표: 이익의 상당 부분을 자본 회수(shareholder return)에 사용
최저임금 25달러 정책: ESG 및 내부 직원 복지 측면에서도 시장 호평
✅ 결론: 경영진은 자본을 확장보다 수익 회수 및 가치 보존에 집중하는 보수적 스타일이며, 이는 버핏식 가치투자자에게 매우 높은 신뢰를 줄 수 있는 방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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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가: $47.27 (2025년 7월 기준)
EPS: $0.82 기준
PER: 13.9배 수준
PER 13~14배, 배당 2.3%대, 자산 기준 1.3배 내외(PBR)
성장주가 아닌 배당 가치주의 기준으로 보면 평균 밸류에이션이거나 약간 저평가
특히 4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효과는 주가 방어 및 주당 이익 개선에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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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기업의 평판과 장기적 생존력도 간과하지 않는다.
보스턴 마라톤 메인 스폰서: 5,040만 달러 기부
지역사회 활동: 금융 교육, 중소기업 대출, 환경 기부 프로그램 등
> ✅ 결론: 사회적 신뢰도와 이미지 역시 대형 금융사 중 선도적인 위치. 이는 장기 투자자 입장에서 "비용보다는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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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항목 판단 근거
이해 가능한 사업 ✅ 전통 상업은행 모델, 예금-대출 기반 수익 구조
안정적 수익 창출력 ✅ ROA 0.8% 이상, 수익성 견조
경제적 해자 ✅ 브랜드, 규모, 전환비용, 네트워크
경영진 자본배분 능력 ✅ 배당 확대 + 자사주 매입 중심의 보수적 경영
주가 대비 내재가치 ⚠️ 고평가는 아님, 다만 엄청난 저평가 구간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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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결론: 매수 가능한 가치주, 보수적 포트폴리오에 적합
Bank of America는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에 거의 부합하는 드문 대형 금융주다.
배당 성장 + 자사주 매입 + 수익 안정성을 고려하면, 보수적 투자자에겐 상당히 매력적
주가 급등 가능성은 낮지만, 하방 리스크도 제한적
현재가 수준은 정당하거나 약간 저평가이며, 장기 보유형 가치주로 적합
버핏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은행이 돈을 잘 벌고, 그 돈을 투자자가 가져오게 해준다면 그건 좋은 비즈니스다. BAC는 그런 회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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