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 세계 투자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달군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 경제 위기를 논하는 자리는 딱딱한 정장을 입은 앵커와 전문가들이 도표를 띄워놓고 심각하게 토론하는 뉴스 스튜디오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편안한 가죽 소파, 테이블 위에 놓인 위스키(혹은 음료) 한 잔, 그리고 넥타이를 푼 편안한 차림. 이 자리에는 세계 최고의 부자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인도의 청년 재벌이자 투자 플랫폼 '제로다(Zerodha)'의 공동 창업자 니킬 카마스(Nikhil Kamath)가 마주 앉았습니다.
친구끼리 나누는 술자리 대화처럼 가볍게 시작된 분위기였지만, 니킬 카마스가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머스크의 표정은 순식간에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믿기 힘든 한 마디를 던집니다.
세계 패권 국가이자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파산(Bankruptcy)'이라니요. 도대체 머스크는 무엇을 보았기에 이토록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일까요? 이번 1부에서는 머스크가 진단한 미국 경제의 '공포스러운 성적표'를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
머스크가 가장 먼저 지적한 것은 단순하면서도 잔인한 숫자, 바로 미국의 국가 부채입니다.
현재 미국의 국가 부채는 35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조' 단위도 가늠하기 힘든데, 이를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4경 8,000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됩니다. 상상조차 되지 않는 이 금액은 매일, 매시간 무섭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가 진짜 공포를 느끼는 지점은 빚의 '총액'이 아닙니다. 바로 '이자 비용'입니다.
우리가 카드를 너무 많이 써서 리볼빙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원금은커녕 다달이 나가는 이자 갚기도 벅찬 순간이 옵니다. 머스크는 미국이 딱 그 상황에 처했다고 진단합니다.
머스크는 이를 두고 "우리는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는 뉘앙스로 설명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또다시 국채를 발행해서 빚을 내는, 전형적인 '폰지 사기(Ponzi Scheme)' 혹은 악성 채무자의 '카드 돌려막기' 구조가 국가 차원에서 고착화되었다는 뜻입니다.
보통 나라에 빚이 많다고 하면, 대다수 대중이나 정치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기 있는 억만장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면 되잖아? 기업 법인세를 올리자!"
하지만 머스크는 이런 주장에 대해 고개를 저으며 "수학적으로 불가능하다(Mathematically Impossible)"고 단언했습니다. 감정이 섞인 항변이 아니라, 계산기만 두드려봐도 알 수 있는 팩트라는 것입니다.
그가 제시한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매년 2조 달러씩 적자가 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이자 비용만 1조 달러가 빠져나갑니다. 즉, 세금으로 걷은 돈의 20% 이상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중으로 사라지는 셈입니다. 남은 돈으로 공무원 월급 주고, 병원 짓고, 도로 깔아야 합니다. 턱없이 부족하죠.
머스크는 말합니다.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그리고 저 같은 상위 1% 부자들의 재산을 100% 몰수하고, 기업들의 세금을 극단적으로 올려도, 이 빚을 갚기는커녕 정부를 몇 달 운영하기도 벅찹니다. 이것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산수의 문제입니다."
즉, 지금의 미국 부채 문제는 '분배'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감당할 수 없는 '구조적 파산' 상태라는 것이 그의 진단입니다.
인터뷰 외적으로도 머스크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보고서를 자주 인용하며 경고해 왔습니다. 그 보고서의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과거에는 1조 달러의 빚이 늘어나는 데 몇 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3달 남짓이면 1조 달러가 추가됩니다. 1년이면 3~4조 달러가 빚으로 쌓입니다. 이 속도라면 35조 달러가 40조 달러, 50조 달러가 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머스크는 이 속도를 보며 "가파른 낭떠러지를 향해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기관차"와 같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빚을 갚을 능력은 없는데, 빚은 계속 늘어납니다. 그렇다면 국가가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대목에서 머스크는 미국의 자유주의 정치인 론 폴(Ron Paul) 전 하원의원의 주장을 인용하며, 화폐 시스템의 붕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론 폴은 오랫동안 "연방준비제도(Fed)가 돈을 함부로 찍어내어 달러 가치를 타락시킨다"고 비판해 온 인물입니다. 머스크는 그 의견에 동조한 것이죠.
정부가 공식적으로 "돈 못 갚겠습니다(디폴트)"라고 선언하지 않는다면, 남은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중앙은행(Fed)이 윤전기를 돌려 돈을 무제한으로 찍어내는 것입니다.
머스크가 니킬 카마스에게 건넨 경고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생산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금처럼 돈만 찍어낸다면, 결국 달러라는 화폐의 신뢰는 무너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띄우거나 테슬라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쇼맨십을 부린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날 그가 보여준 통찰은 월스트리트의 그 어떤 비관론자보다 냉철하고 현실적이었습니다. 그는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시한부'임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만 들으면 미래는 암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미국은 파산할 것이고, 달러는 휴지 조각이 되며, 세계 경제는 붕괴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절망적인 방정식을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변수가 딱 하나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이 5경 원의 빚더미를 단숨에 지워버릴 수 있는 존재.
그는 인터뷰 말미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반전의 카드를 꺼내 듭니다. 과연 그는 무엇을 믿고 있는 걸까요?
지난 1부에서 우리는 일론 머스크가 진단한 미국 경제의 '시한부 판정'을 확인했습니다. 35조 달러(약 5경 원)라는 빚더미 위에서, 이자 갚기도 벅찬 현실. 세금을 더 걷는 것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도 수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그의 진단은 섬뜩하기까지 했습니다.
니킬 카마스와의 인터뷰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을 무렵, 머스크는 특유의 몽상가적 기질을 발휘하며 전혀 예상치 못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경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금리 조절이나 재정 정책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왜 갑자기 로봇 이야기를 꺼냈을까요? 2부에서는 머스크가 구상하는 '경제학의 특이점(Singularity)'과, 로봇 군단이 어떻게 국가 부채라는 거대한 파도를 잠재울 수 있는지 그 놀라운 메커니즘을 심층 분석합니다.
국가의 재정 건전성을 따질 때 가장 많이 보는 지표는 'GDP 대비 부채 비율'입니다. 공식으로 쓰면 부채 총액 ÷ GDP(국내총생산)가 됩니다.
이 비율을 낮추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머스크의 전략은 바로 2번, '분모의 폭발적 성장'에 올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1억 원의 빚이 있다고 칩시다. 내 연봉이 3천만 원이라면 1억 빚은 감당하기 힘든 짐입니다. 하지만 내 연봉이 갑자기 100억 원이 된다면? 1억 원의 빚은 갚아도 그만, 안 갚아도 그만인 '푼돈'이 되어버립니다.
문제는 '인간의 노동력'으로는 GDP를 2배, 3배 늘리기도 힘들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머스크는 옵티머스(Optimus)와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무한 노동: 로봇은 24시간 365일, 전력만 공급되면 쉬지 않고 일합니다. 노조를 만들지도, 휴가를 가지도 않습니다.
무한 복제: 인간은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20년이 걸리지만, 로봇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즉시 노동 현장에 투입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한 번이면 전 세계 모든 로봇이 최고의 기술을 공유합니다.
머스크는 인터뷰에서 "지구상에 인간(80억 명)보다 더 많은 로봇이 존재하는 세상"을 예고했습니다. 100억 대, 200억 대의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물건을 만들고 건물을 짓는 세상. 그렇게 되면 전 세계 GDP는 지금의 10배가 아니라 100배, 1,000배로 커질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경제학 교과서에서는 보통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을 공포의 대상으로 가르칩니다. 물가가 떨어지면 기업 이익이 줄고, 고용이 감소하는 악순환이 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머스크가 말하는 디플레이션은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바로 생산성 혁명이 가져오는 '초(超) 디플레이션'입니다.
제품의 가격은 크게 원자재비 + 에너지비 + 인건비(지능비)로 구성됩니다.
여기서 AI와 로봇이 투입되면 '인건비'가 0에 수렴하게 됩니다.
한번 상상해 봅시다.
이 모든 과정에 비싼 인간의 임금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자동차 가격은 500만 원, 최신 스마트폰은 1만 원, 집 한 채 짓는 비용은 1,000만 원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머스크는 이 지점을 "경제적 풍요의 시대(Age of Abundance)"라고 정의했습니다.
물건이 너무 넘쳐나서 가격이 폭락하는 세상. 이 상황이 오면 미국 정부가 가진 빚 35조 달러는 명목상의 숫자로는 남아있을지 몰라도, 실질적인 경제 규모 대비로는 아주 사소한 금액이 되어버립니다.
즉, 뼈 빠지게 일해서 빚을 갚는 게 아니라, 경제를 너무 거대하게 키워서 빚의 존재감을 지워버리는(Dilution) 전략인 것입니다. 이것이 머스크가 생각하는 유일한 탈출구입니다.
많은 투자자와 대중은 여전히 테슬라를 '전기차를 파는 회사'로만 바라봅니다. "전기차 수요가 줄면 테슬라는 망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니킬 카마스와의 대화, 그리고 최근 머스크의 행보를 종합해보면 그의 속내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는 테슬라를 '현실 세계의 AI 회사'이자 '노동력을 공급하는 회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가 왜 그토록 무리해서 수천억 원짜리 엔비디아 GPU를 사재기하고, 자체 슈퍼컴퓨터 도조(Dojo)를 구축하며, 걷지도 못하던 옵티머스 로봇을 1년 만에 요가를 할 수 있게 만들었을까요?
미국 부채 위기라는 거대한 파도를 넘을 수 있는 유일한 배가 바로 'AI 로봇'이고, 그 배의 선장이 자신이어야 한다는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머스크의 비전 속에서 테슬라는 훗날 자동차 판매 수익보다, 전 세계에 로봇 노동자를 파견하고 월급(구독료)을 받는 회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머스크의 계산대로라면, AI가 인간 지능을 넘어서고(AGI), 로봇이 인간의 육체노동을 완벽히 대체하는 순간이 곧 옵니다. 머스크는 그 시기를 아주 가까운 미래로 보고 있습니다.
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생존을 위한 노동'에서 해방됩니다. 먹고살기 위해 싫은 일을 억지로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죠. 그런데 이 지점에서 머스크는 니킬 카마스에게 더욱 급진적이고 철학적인 화두를 던집니다.
"모든 것이 풍요로워지고 노동이 사라지면... 과연 그때도 '돈(Money)'이라는 게 필요할까요?"
화폐 경제의 종말, 그리고 노동의 가치가 송두리째 재정의되는 세상. 세계 최고의 부자가 예견한, 돈이 사라진 소름 돋는 미래. 마지막 3부에서 그 구체적인 모습이 공개됩니다.
앞선 1부와 2부에서 우리는 숨 막히는 5경 원의 빚더미에 앉은 미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판할 '100억 로봇 군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논리는 명확했습니다. 인간의 노동으로는 빚을 갚을 수 없으니, 로봇을 통해 생산성을 무한대로 늘려서 빚을 휴지 조각으로 만들자는 것이었죠.
하지만 일론 머스크와 니킬 카마스(Nikhil Kamath)의 대화 중, 듣는 이들의 귀를 의심케 한 가장 충격적이고 철학적인 대목은 바로 '화폐의 미래'였습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돈'을 벌기 위해 살아갑니다. 돈은 생존이자, 권력이며, 자유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돈이 가장 많은 남자가 담담하게 말합니다.
이것은 억만장자의 배부른 소리일까요, 아니면 누구보다 먼저 미래를 다녀온 천재의 예언일까요? 이번 마지막 3부에서는 머스크가 그리는 '노동이 사라진 세상'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 자세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봅니다.
경제학(Economics)의 가장 기본 전제는 '자원의 희소성'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많은데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금, 다이아몬드, 강남의 아파트, 맛있는 음식... 모두 부족하기 때문에 비쌉니다. 이 부족한 자원을 누구에게 어떻게 나눠줄지 결정하기 위해 '가격'이 매겨지고, 이를 교환하기 위해 '돈(화폐)'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반문합니다. "만약 부족한 게 하나도 없다면요?"
머스크는 AI와 로봇이 가져올 세상을 '희소성이 사라진 시대(Post-Scarcity)'라고 정의합니다.
가장 쉬운 예로 '공기'를 들어봅시다. 공기는 인간 생존에 필수적이지만, 우리는 숨 쉬는 데 1원도 내지 않습니다. 너무나 풍부해서 희소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머스크의 비전은 로봇을 통해 '모든 재화의 공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니킬 카마스가 "그럼 그때 화폐는 어떻게 됩니까?"라고 묻자, 머스크는 이렇게 답하는 듯했습니다.
"물물교환을 위한 약간의 도구, 혹은 자원 배분을 기록하는 데이터베이스상의 숫자일 뿐, 지금처럼 부를 축적하거나 권력을 행사하는 수단은 아닐 것입니다."
돈이 많다는 것이 자랑거리가 되지 않는 세상. 왜냐하면 옆집 백수도 로봇 덕분에 나만큼 풍족하게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머스크가 말하는 '돈의 죽음'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루아침에 할 일이 없어지면 인류는 타락하지 않을까요? 이 질문에 대해 머스크는 매우 인상적인 비유를 들었습니다.
"미래의 노동은 마치 '주말농장(Gardening)'과 같을 것입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주말에 땀을 뻘뻘 흘리며 텃밭에서 상추를 키웁니다.
머스크는 미래의 모든 직업이 이와 같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싫은 상사의 눈치를 보며 억지로 하는 출근,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단순 노동은 로봇에게 넘어갑니다. 대신 인간은 그림을 그리고, 소설을 쓰고, 철학을 연구하고, 친구들과 파티를 기획하거나, 심지어 코딩을 '취미'로 하게 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머스크가 주장하는 개념이 보편적 고소득(Universal High Income)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기본소득(UBI)'은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돈을 주는 복지 개념입니다. 하지만 머스크의 '고소득(High Income)'은 다릅니다. 로봇이 생산한 막대한 부가가치 덕분에,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지금의 억만장자처럼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달콤한 공상과학 영화 같습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몽상가인 동시에 지독한 현실주의자입니다. 그는 이 유토피아가 오기 전에 미국 경제가 먼저 파산해 버릴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손잡고 추진하는 것이 바로 정부효율화부(D.O.G.E,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입니다.
많은 사람이 D.O.G.E를 단순히 공무원을 자르고 예산을 깎는 긴축 정책으로만 봅니다. 하지만 머스크의 큰 그림 안에서 해석하면 의미가 달라집니다.
즉, 지금 당장의 고통스러운 구조조정은 풍요로운 미래로 건너가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할 '흔들다리'인 셈입니다.
총 3부에 걸쳐 일론 머스크와 니킬 카마스의 대화를 뜯어보았습니다.
그들의 대화는 단순한 경제 전망을 넘어선 문명사적 예언에 가깝습니다.
1. 위기: 5경 원의 빚, 기존 방식으로는 국가 파산을 막을 수 없다.
2. 해법: AI와 로봇을 통한 '생산성 폭발'만이 유일한 탈출구다.
3. 미래: 그 끝에는 돈과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류가 기다린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주식 투자를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에게 머스크는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과거의 방식대로 살 것인가, 아니면 다가올 변화에 올라탈 것인가?"
물론 머스크의 말대로 2026년, 2027년에 당장 세상이 뒤집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향은 정해졌습니다. 투자를 하든, 사업을 하든, 아이를 교육하든, 우리는 '생산성'을 점유한 기업(AI, 로봇, 에너지)과, 모든 것이 흔해지는 세상에서도 '가치'를 잃지 않을 무언가(인간 고유의 창의성, 브랜드, 스토리)가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변화의 파도가 오고 있습니다. 두려워하기보다, 그 파도 위에서 서핑을 즐길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및 참고]
인터뷰 원본: Nikhil Kamath - WTFC (People by WTF) with Elon Musk (YouTube)
참고 자료: X(Twitter) Spaces - Nicolai Tangen with Elon Musk / ARK Invest Big Ideas Report
(본 포스팅은 일론 머스크의 인터뷰 내용과 공개된 발언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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